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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쉰두 살 '미우새' 김건모가 드디어 솔로 탈출에 한발 다가선다.
한편, "입술이 바짝바짝 마른다"며 덩달아 긴장하던 김건모의 어머니는 남다른 '며느리 이상형'을 밝혔다. 그런데 이를 들은 MC 서장훈이 정면 반박을 하고 나서는 바람에 흥미진진한 김건모 신붓감 토론이 펼쳐졌다는 후문.
과연 인생 최후의 선택을 한 김건모는 자신의 짝을 찾을 수 있을지, 쉰건모의 결혼 정보 회사 방문기는 오는 15일 일요일 밤 9시 5분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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