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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이 반쪽"…박효신, 핼쑥해진 근황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8-07-13 12:10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가수 겸 뮤지컬배우 박효신이 한결 핼쑥해진 근황을 전했다.

박효신은 13일 자신의 SNS에 "출근 준비"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올렸다.

사진 속 박효신은 창백한 얼굴과 날카로운 턱선을 드러낸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박효신은 뮤지컬 '웃는 남자'에서 그웬 플렌 역을 맡았다. '웃는 남자'는 오는 8월 26일까지 예술의 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공연된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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