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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배우 류수영이 내멋대로서 콜라 CF를 겨냥, 즉석 연기를 펼쳤다.
이에 류수영은 "남자는 빨간색!"을 외치며 상황극을 시작했고 그 모습을 지켜보던 이승철이 "얘 콜라 하나만 가져다 줘라"며 운을 띄우자 기다렸다는 듯 콜라 CF 연기를 시작했다고. 자체 효과음(?)까지 내며 연기를 선보이던 류수영은 방탄소년단X박보검의 CF를 겨냥, "박보검씨 보고 있나요?"라며 급 러브콜을 던져 현장을 웃음바다에 빠뜨렸다는 후문이다.
한편 각양각색 자신만의 패션을 선보이며 갯벌 체험을 시작한 멤버들의 모습과 섬과 육지를 넘나드는 내멋대로 네 번째 여행기는 오는 7월 13일 밤 11시 MBN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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