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게임 만평] 펍지 배틀그라운드 '동시 접속자 수 60% 감소', 하락세 해법 있나

송경민 기자

기사입력 2018-07-10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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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세계

게임

시장은

펍지주식회사(이하

펍지)

배틀로얄

게임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가

주름

잡았다.

밸브

PC

게임

플랫폼

스팀(Steam)에서

역대

최고

동시

접속자

기록인

325만

명을

돌파하고


세계

누적

판매량

5천만

장,

유저


4억

명을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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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에서

2017년

3월

24일

얼리

액세스(미리

해보기)로

처음

공개된

'배틀그라운드'는

출시




평균

동시

접속자

수가

15만

명씩

증가했고

8월

27일

스팀에서



동안

동시

접속자


1위를

차지했던

밸브

MOBA

게임

'도타

2'를

제치고

동시

접속자


1위를

기록했다.

이후

'배틀그라운드'는

9월

16일

스팀

역대

최고

동시

접속자


기록인

129만

명을

넘어선

133만

명을

기록했고

10월

11일

동시

접속자


200만

명,

11월

3일

250만

명을

넘겼다.

11월

18일에는

290만

명,

12월

9일에는

300만

명을

돌파했고,

2018년

1월

13일

325만

명을

넘어서며

스팀

역대

최고

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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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판매량은

지난해

9월

1일

기준

1천만

장,

11월

초에는

2천만

장을

넘겼다.

인기에

힘입어

마이크로소프트

콘솔

게임기

Xbox

One

버전으로도

출시된

'배틀그라운드'는

12월

기준

판매량

3천만

장을

돌파하고

올해

5월

기준

4천2백만

장,

6월

기준

5천만

장을

넘어섰다.

이뿐만

아니라

'배틀그라운드'는

얼리

액세스

게임

최초로


해를

대표할

만한

게임에

수여되는

상인

GOTY(Game

Of

The

Year)를

10개

받았고,

골든

조이스틱

어워드(Golden

Joystick

Award)에서는

멀티플레이

게임

최고

부문,

PC

게임

최고

부문을

수상하며


세계에서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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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게임대상

최초로

정식

출시


대상을

비롯한

기술창작상

사운드

부문,

인기

게임상

국내

부문,

게임

비즈니스

혁신상,

우수

개발자상

프로그래밍

부문,

우수

개발자상

기획/디자인

부문



6개

부문을

수상해

6관왕에

올라

국내

게임

역사를

새로

쓰기도

했다.

이처럼

'배틀그라운드'는

승승장구(乘勝長驅)해왔다.

공개

테스트

개념인

얼리

액세스가

9개월

동안

진행되는

사이에도

동시

접속자

수는

꾸준히

늘었고,

지난해

12월

22일

정식

버전이

출시된

후에도


달가량

동시

접속자

수가

늘었다.

국내는

물론


세계에서

여러

상을

받았고,

누적

판매량

4천2백만

장을

넘기며

흥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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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락세

원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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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을

모르고

이어가던

동시

접속자


증가는

정점을

찍었던

올해

1월

13일을

기준으로

하락세에

접어들었다.

1월

16일에는

300만

선이

무너졌고,

2월

13일에는

250만

선이

무너졌다.

중국

춘절

연휴가

시작된

2월

15일에는

168만

명을

기록했지만,

3월~4월에는

200만


선으로

반등했다.

그러나

지난

4월

12일에는

187만

명으로

200만

선이

무너졌고,

5월

3일에는

159만

명으로

160만

선도

무너졌다.

올해

1월부터

서서히

줄던

동시

접속자

수는

5월

22일

기준

158만

명,

6월

29일

기준

128만

명으로

최고

기록인

325만

명에서

60%

이상

감소했다.

또한,

7월

5일에는

PC방

인기

순위

1위를

차지한


33주

만에

2위로

내려오기도

했다.

유저

평가도

부정적으로

바뀌었다.

스팀에는

유저들이

직접

게임을

평가할


있는

시스템이

마련돼

있는데,

전체

평가

82만



긍정적인

평가는

42만

건,

부정적인

평가는

40만

건이다.

그렇지만

최근

30일간

평가

4만여



긍정적

평가는

29%에

불과해

7월

9일

기준

'배틀그라운드'는

대체로

부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배틀그라운드'에

동시

접속자


감소,

부정적인

유저

평가


하락세를

불러온

가장


문제는

핵이다.

유저

최대

100명이

동등한

조건으로

시작해

전투를

진행하는

배틀로얄

게임에서

다른

유저와

각종

장비

위치를

표시해

주고

총기를

발사할


자동으로

조준해

주는

핵은

게임

정체성을

파괴하고

있다.

펍지는

핵을

지속해서

적발해

왔다.

하지만

핵은

나날이

진화하며

창궐했다.

'배틀그라운드'

공식

카페에서는

정기적으로


적발

수를

공지하는데,

3월

12일부터

4월

1일까지

적발된

수만

184만

명에

이른다.

절대

적지

않은

수를

적발하고

있지만,

여전히

핵을

사용하는

유저는

활개

치고

있다.

얼리

액세스

초반부터

이어온

최적화와

서버

지연(렉)도

문제다.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서버

증설로

많이

개선되기는

했지만,

프레임

드랍(게임


프레임

수가

갑자기

떨어지는

현상)과

서버에

접속이



재접속(reconnect)을

연타하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게임을

연습할


있는

콘텐츠가

없는

부분도

문제다.

'배틀그라운드'는

원활한

진행을

위해서는

지리,

장비

사용법,

자기장

대처법,

아이템

용량

조절,

무기

부품

활용법

등을

숙지해야


필요가

있는데

게임

내에는

연습할

공간이

없다.

최근

모바일

버전인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에는

게임


장비를

사용해볼


있는

'훈련소'가

업데이트됐으나,

원작인

PC

버전에는

여전히

연습

콘텐츠가

존재하지

않는다.


밖에도

무한

로딩,

오브젝트

충돌

판정,

차량

끼임,

하차

판정,

아이템

증발


다양한

버그와

일부

백신

프로그램과

충돌해

게임이

멈추는

현상,

게임


소리가

깨지고

사라지는

문제

등이

존재해

유저를

괴롭히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배틀그라운드'는


세계

누적

판매량

4천2백만

장을

돌파하고

스팀

최고

동시

접속자


325만

명을

넘어선

대단한

게임이지만,

최근

유저

평가는

대체로

부정적이고

동시

접속자

수도

60%

이상

감소했다"며

"게임

바탕을

헤치는

핵과

각종

버그,

연습

콘텐츠

부재


안고

있는

문제가

절대

적지

않은

만큼,

펍지가

어떤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할지

관심이

집중된다"고

말했다.

그림

텐더

/


박해수

겜툰기자(gamtoon@gamto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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