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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보니하니'로 유명세를 탄 배우 이수민이 배구선수 임성진과의 열애설을 해명한 뒤 돌연 글을 삭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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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태어난 이수민은 아역배우로 활약했으며 EBS '보니하니'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바 있다. 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와 '끝에서 두 번째 사랑', '역적 : 백성을 훔치다', '크로스' 등에서 열연했고 예능 프로그램 '팔로우미9' 등에도 출연했던 바 있다. 이수민은 최근 아시아나항공 9대 모델로 발탁되며 역대 최연소 모델 타이틀을 손에 쥐었다. 열애설의 상대인 배구선수 임성진은 1999년생으로 제천산업고를 졸업한 뒤 현재는 성균관대학교에서 선수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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