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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지난주 핫이슈, 이찬오, 마지막까지 '김새롬 탓'

박진열 기자

기사입력 2018-07-09 14:54










안녕하세요. 매주 월요일 한 주 전에 온라인에서 큰 화제가 되었던 기사들을 정리해 알려주는 '지난주 핫이슈'입니다.

지난주에는 마약 혐의로 구치소행 위기에 놓인 '스타셰프' 이찬오씨와 관련된 뉴스가 가장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찬오는 지난 6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 30부 심리로 열린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결심공판에서 검찰로부터 징역 5년을 구형받았습니다. 이찬오의 변호인은 행복했어야할 결혼생활이 배우자(김새롬)의 주취 후 폭력과 이기적 행동으로 인한 이혼으로 얼룩졌고, 이후 덩치와 달리 심약한 이찬오가 우울증을 앓게 되면서 그 치료를 위해 네덜란드에서는 합법인 해시시를 추천받아 복용하게 됐다고 주장했습니다. 본인이 마약을 했다는 사실을 부정할 수 없는 상황에서 그 이유를 전 아내의 탓으로 돌려 많은 사람들의 공분을 샀습니다. 다음으로 김혜진과 류상욱의 결별 기사가 뒤를 이었습니다. 이 둘은 10살의 나이차와 공황장애까지 극복하고 봉사활동으로 두터워진 사랑이기에 헤어짐이 공개되자 안타깝다는 반응이 이어졌습니다. 지난 5일 류상욱 소속사 관계자는 스포츠조선에 "류상욱과 김혜진이 오래 전 이미 연인관계를 정리했다. 최소 두 달 전에 이미 헤어졌다"며 "바쁜 스케줄 때문에 사이가 멀어졌던 것으로 안다. 자세한 이유는 배우의 사생활이기 때문에 묻지않았다. 현재는 연기활동에 전념하는 중이다"고 밝혔습니다. 끝으로 마마무 휘인이 태풍 '쁘라삐룬' 발언에 대해 공식 사과와 관련된 내용이 화제를 모았습니다. 휘인은 지난 4일 오후 마마무 공식 팬카페에 '안녕하세요. 휘인입니다'는 제목의 글을 게재하고 "저의 어리석고 경솔했던 글로 인해 상처받고 불편을 느끼신 모든 분들께 사과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며 "앞으로는 더 신중하고 조심스럽게 생각하고 행동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사과했습니다.

다음주에는 더 핫한 기사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위 : "마약=아내 폭력 때문"…이찬오, 마지막까지 '김새롬 탓' ☞ <a href='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807070100063050004716&servicedate=20180706"><b>기사보러가기</b></a>

2위 : "10살차·공황 극복→선행 커플" 김혜진X류상욱 결별 안타까운 이유 ☞ <a href='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807060100055430004035&servicedate=20180705"><b>기사보러가기</b></a>

3위 : "1년만 4번 구설" 마마무 휘인 '욕설→쁘라삐룬' 실언史 ☞ <a href='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807050100038030002743&servicedate=20180704"><b>기사보러가기</b></a>

4위 : '히든싱어5' 싸이, 역대 최다 98표 우승…전현무, 치킨 쐈다 ☞ <a href='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807030100007360000442&servicedate=20180702"><b>기사보러가기</b></a>


5위 : 미나♥류필립 결혼식 현장 '눈물반 기쁨반' 완전한 부부탄생 ☞ <a href='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807080100069270005325&servicedate=20180707"><b>기사보러가기</b></a>

6위 : "약 먹고 요리" '냉장고' 김지우♥레이먼킴 '알러지도 불사' 6년차 부부 ☞ <a href='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807040100018110001240&servicedate=20180703"><b>기사보러가기</b></a>

7위 : '소떡소떡→오골계 초란'…'전참시' 이영자 완판 매직 어게인 ☞ <a href='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807080100070490005465&servicedate=20180708"><b>기사보러가기</b></a>

[글·정리 : 박진열, 디자인 : 심현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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