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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구구단 세미나가 싱글 앨범 'SEMINA'에 시원한 매력을 담아 '썸머걸'로 출격한다.
구구단 세미나를 이루고 있는 세정, 미나, 나영은 개성 강한 매력으로 다양한 팬층에서 사랑받고 있는 멤버들이다. 지난 8일 공개된 '샘이나' 뮤직비디오 티저를 통해 시크하면서도 강렬한 변신을 예고한 세정부터 20대 워너비 스타에 등극해 트렌디하면서도 도도한 매력을 드러낸 미나, 따라하고 싶은 세련된 외모에 펑키한 분위기를 드러낸 나영까지 3인 3색의 매력이 뚜렷하게 드러나 세미나로 뭉쳤을 때 보여줄 시너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시원한 가창력의 완결판
◆트렌디한 외모 변신
'차세대 썸머걸'답게 외모 변신도 파격적으로 시도했다. 세정은 블랙 헤어스타일에 아이와 립을 강조한 스타일로 강렬한 변신을 보여준다.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에서도 시크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매력이 예고돼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미나는 원색을 강조한 의상에 오렌지톤 헤어스타일로 발랄하면서도 트렌디한 분위기를 한껏 살렸으며, 나영은 파격적인 금발 헤어스타일에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색다른 매력을 드러냈다.
청량한 매력을 예고하며 '썸머걸'로 변신하는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