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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배우 이종혁과 홍지민이 애매한 관계에도 최고의 호흡을 선보였다.
이어 이종혁이 "후배는 후배다"라고 단호한 모습을 보이자, 홍지민은 "나이가 들수록 주변에 '오빠'들이 별로 없다. 차라리 오빠라고 부르다 해달라"고 애원해 이종혁을 당황하게 만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최근 30kg 감량에 성공한 홍지민은 오랜만에 지방질 음식을 먹는다며 '족발 먹방'을 선보였다. 또한 다이어트 당시 술을 마시고 싶을 때 썼던 최후의 방법까지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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