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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하재숙이 새 드라마 '절대 그이'에 캐스팅됐다.
배우 하재숙은 극중 톱스타 '마왕준'(홍종현)의 듬직한 매니저 '여웅' 역을 맡았다. '여웅'은 막무가내인 '왕준'의 뒤치다꺼리를 처리하며 어르고 달래는 데에 일가견이 있는 인물로 등장.
유일하게 '왕준'의 아픔을 알아주는 친누나 같은 스타일인 '여웅'이 '왕준'과 어떤 호흡을 그릴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한편, 사전 제작 드라마 '절대 그이'는 이번 달 촬영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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