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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올리브가 '밥블레스유', '섬총사2'가 안방극장에 재미를 선사하며 하반기 예능 강세를 예고하고 있다.
방송이 끝난 후 네티즌들은 "내가 먹은 것도 아닌데 스트레스가 다 풀렸다", "방송 보는 내내 넋 놓고 깔깔대며 웃었다. 올라간 광대가 내려오지 않는다", "역대급 조합에 역대급 재미! 목요일 밤 본방사수할 예능이 생겼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뿐만 아니라, 방송 전후로 프로그램명은 물론, 방송에 등장했던 메뉴까지 실시간검색어에 오르며 열띤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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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에 활기를 불어넣은 '밥블레스유'와 '섬총사2'에 이어 여세를 몰고 갈 하반기 대작들도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9월에는 '한식대첩 고수외전'이 방송된다. 기존 '한식대첩'과는 다른 새로운 포맷의 '한식대첩 고수외전'은 이제껏 없었던 한식 서바이벌을 선보일 예정이다. 10월에는 푸드와 라이프스타일을 접목한 올리브만의 신개념 드라마가 방송될 예정이다.
신종수 CJ ENM 라이프스타일본부장은 "올리브만의 색깔로 푸드와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콘텐츠들을 하반기에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며, 올리브가 제일 잘하고, 올리브만이 할 수 있는 콘텐츠들이 포진되어 있으니 기대하셔도 좋다"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올리브 '밥블레스유'는 매주 목요일밤 9시에, '섬총사2'는 매주 월요일 밤 11시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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