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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주상욱 이민정이 '운명과 분노' 캐스팅을 확정했다.
주상욱은 최근 TV조선 '대군'에 출연해 높은 시청률과 함께 연기 변신으로 호평 받았다. 이민정 또한'이병헌의 아내'나 '한 아이의 엄마' 타이틀 대신 오랜만의 드라마 컴백을 통해 배우로서 새로운 도전을 고민하며 결정하게 된 작품인 만큼 그 어느 때보다 남다른 각오와 의욕을 보이고 있다.
한편 '파리의 연인' '아내의 유혹' '가문의 영광' 등을 제작한 호박덩쿨의 새 작품 '운명과 분노'는 총 20부작으로 제작하여 11월 방송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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