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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아이돌룸' 에이핑크 윤보미가 화제가 됐던 '레전드 시구'를 재연했다.
이날 윤보미는 "처음에는 연습을 안했는데, 그 다음부터는 정말 열심히 연습했다"면서 "나의 최고 기록에 도전하겠다"라며 시구를 재연해 눈길을 끌었다. 자신의 최고 시속인 '87km/h' 기록을 입증하기 위해 시구 도전에 나선 것.
비록 자신의 최고 시속은 넘지 못했지만 이날도 클라스가 다른 투구 포즈로 강속구를 선보여 팬들의 시선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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