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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배우 한예슬이 파트너즈파크(PARTNERark)와 매니지먼트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또한 세련되고 도도한 외모와는 달리 솔직하고 러블리한 매력을 갖고 있는 한예슬은 2030 여성들의 독보적인 워너비 패셔니스타이다. 매 작품 마다 트렌디하고 세련된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완판을 기록하는 등 패션계의 섭외 1순위이다. 광고 업계에서도 화장품, 의류, 스포츠, 가방, 쥬얼리 등의 대표브랜드 모델로 활동하며 광고주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한예슬은 전속 계약 만료 후 새로운 회사를 찾기 보다는 키이스트 출신 신효정 대표가 설립한 파트너즈파크와 서로에 대한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전속계약을 결정했다. 신효정 대표는 키이스트에서 한예슬과 함께 일한 바 있다.
현재 한예슬은 하반기 드라마, 영화 및 할리우드 작품 등 차기작을 신중히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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