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하트시그널2' 김현우가 스페셜 녹화에 불참했다. 남녀 입주자 8명 중 스페셜 녹화에 불참한 사람은 김현우가 유일하다.
임현주는 "아직 취업 못했다. 의상 디자이너로서의 길을 준비하고 있다"고 답했다. 오영주는 "다들 제가 어떤 회사 다니는지 아니까, 너희 회사에 오영주 있냐고 묻는다더라"고 웃었다. 송다은은 연예인 지망생에서 배우로서의 길을 걸어가고 있다.
김현우는 녹화에 불참했다. 이상민과 윤종신은 "13주만에 일어난 변화로 인해 유명세와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다더라"며 "섬세한 성격 아니냐. 우리가 이해해줘야한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정재호는 "저는 식당에 다녀왔다. 룸메이트로서 챙겨줘야한다"며 웃었다.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