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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평범한 삶을 원한다"는 이태임이 평범한 삶으로 돌아갔다.
앞서 이태임은 지난 3월 돌연 은퇴를 선언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당시 이태임은 JTBC '품위있는 그녀', MBN '비행소녀' 등 은퇴 선언 직전까지 방송 활동을 했기에 다양한 추측이 나돌기도 했다.
이후 소속사 측은 이태임이 현재 임신 중이며, 연상의 사업가와 곧 결혼할 예정이라는 사실이 알렸다.
소속사는 위약금을 받고 이태임과의 계약을 해지, 이태임은 연예계를 떠났다.
이 가운데 포털사이트 프로필까지 사라지며 배우 이태임이 아닌 엄마로서의 평범한 삶을 선택한 이태임의 결정에 네티즌들은 응원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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