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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이혜성 아나운서가 KBS2 '연예가중계' 새로운 MC로 발탁됐다.
내일(29일)부터 새롭게 연예가중계를 이끌게 될 이혜성 아나운서는 2016년 KBS 43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뒤 '뉴스9', '생방송 아침이 좋다', '스포츠9' 등을 진행하며 다방면으로 활약! 뛰어난 진행 실력이 검증되어 '연예가중계' MC로 낙점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 기존 여자 MC들과 달리 직접 리포터로 나서게 된 이혜성 아나운서는 진행 실력뿐만 아니라 출연자들과의 케미와 함께 전에는 볼 수 없었던 톡톡 튀는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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