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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스위스 친구들이 내재된 스트레스를 폭발시켰다.
한편, 스위스 친구들이 말한 '특이한 곳'은 바로 스트레스 해소방이었다. 스트레스 해소방은 접시, 컵, TV, 라디오 등을 던지고 부시면서 스트레스를 푸는 이색적인 체험 장소다. 처음에는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잠깐 주춤했던 스위스 4인방이었지만 곧 깊숙이 내재되어 있던 스트레스를 폭발시켰다. 체험을 마친 스위스 친구들은 "스위스 취리히에 차리자", "진짜 좋은 경험이었다"라고 말하며 대만족했다. 너무 열정적으로 스트레스를 풀었는지 체험이 끝난 후 온몸이 땀으로 젖었다는 후문.
스위스 친구들의 스트레스 해소방 체험은 6월 28일(목)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