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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아이유가 2018년 6월 여자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조사결과 1위에 올랐다. 2위는 한혜진, 3위는 김연아 순이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18년 6월 여자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아이유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여자광고모델 브랜드 카테고리를 보니 지난 2018년 5월 여자 광고모델 브랜드 빅데이터 17,662,817개와 비교하면 23.34% 줄어들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 소비 11.33% 하락, 브랜드 소통 11.03% 하락, 브랜드 확산 32.60% 하락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이어 "2018년 6월 여자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아이유 브랜드에 대한 키워드 분석에서 "좋다, 상처받다, 다양하다"가 높게 나왔고, 링크 분석에서는 "삼성카드, 몽쉘, 맥심 "이 높게 나왔다.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비율 분석에서는 긍정비율 66.71%가 나왔다"라고 빅데이터를 설명했다.
2018년 6월 여자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아이유, 한혜진, 김연아, 설현, 손나은, 고아라, 윤아, 아이린, 조보아, 손예진, 홍진영, 태연, 전지현, 장신영, 솔빈, 서예지, 김희애, 강한나, 서은수, 고준희, 박나래, 공승연, 한효주, 혜리, 김태리, 김태희, 배윤경, 유인나, 정유미, 이성경 순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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