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1년 전 그날 밤 일어난 비극으로 불행한 인연을 맺게 된 송윤아, 김소연, 김태우, 한철우의 엇갈린 표정이 포착, 그들 사이의 숨은 사연에 궁금증이 증폭된다.
한편, 오늘(23일) 방송에는 화두로 떠오른 '잠실집'의 실체를 밝히기 위해 손을 잡는 명화숙(김재화 분)과 송지애(오연아 분)의 합동 작전과 남편 정성환(민성욱 분)의 갑작스러운 선택으로 실의에 빠지는 강혜경(서영희 분)의 이야기가 흥미롭게 펼쳐지며 극의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평행선을 유지한 채, 위험한 진실에 다가서는 두 여자 송윤아, 김소연의 갈등을 예고하며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SBS 주말 특별기획 '시크릿 마더' 21-24회는 오늘(23일) 밤 8시 40분에 4회가 연속해서 방송된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