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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무가 노정식이 이끄는 로댄스프로젝트의 '까마귀'가 7월 11, 12일 이틀간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에 오른다.
2004년 창단된 로댄스프로젝트(Roh Dance Project)는 전국무용제, 국제현대무용축제(모다페), 춘천마임축제, 서울국제안무페스티벌, 리투아니아 아우라국제무용제 등 국내외 무용제에서 꾸준한 러브콜을 받으며 활동해 왔다. 안무가 노정식은 서울예술단 창작가무극 '신과 함께', '국경의 남쪽', '윤동주 달을 쏘다' 등의 안무를 맡아 다양한 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다.
김형중 기자 telos2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