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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TV조선 '인생다큐-마이웨이'가 100회를 맞이했다. 지난 2016년 6월 19일 김혜자편을 첫방송으로 전인권, 백일섭, 이유리, 이정길, 문주란, 혜은이, 최백호, 김세레나, 김완선, 남진, 박원숙, 신성일, 변희봉, 허정무, 노주현, 이용복, 이은하, 박해미, 최진희, 자니윤, 김연자, 박영선, 이순재, 주현미 등 한 시대를 풍미한 유명인들의 삶을 보여줬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40년 만에 가수로 돌아온 이장희의 모습이 공개된다. 최근 개관한 울릉아트센터에서 40여년 만에 다시 무대에 오른 그는 주옥 같은 그의 명곡들을 '동방의 빛' 멤버들과 함께 연주한다. 여전히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며 관객들을 매료시키는 생생한 공연 현장이 펼쳐진다.
경이로운 자연환경에서 행복하게 삶을 꾸려가고 있는 가수 이장희의 울릉 라이프와 삶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는 오늘(21일) 밤 10시 TV조선 '인생다큐-마이웨이'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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