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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이다윗이 '배드파파'에 캐스팅을 확정했다.
2003년 아역 배우로 데뷔한 이다윗은 그동안 '구해줘', '싸우자 귀신아', '긍정이 체질', '후아유-학교2015', '구가의 서', '이산' 등의 드라마와 영화 '남한산성', '스플릿', '순정', '군도: 민란의 시대', '더 테러 라이브', '시' 등 다수의 작품에서 열연한 16년 차 배우다.
이같이 오랜 시간 탄탄하게 다져온 필모그래피는 배우로서 믿음직한 존재감을 입증하고 있다. 안정적으로 쌓아 올린 연기력으로 맡은 캐릭터마다 색다른 이미지 변신을 보이며 인정받은 그가 이번 '배드파파'에서는 어떤 연기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을지 기대가 더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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