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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스타일 '송지효의 뷰티풀라이프' 모모랜드 연우가 강릉 짚라인 체험에 도전하며 '다중인격 매력'을 드러냈다.
국내 최초 뷰티 리얼리티 '송지효의 뷰티풀라이프'(기획 마이콘텐츠/온스타일, 제작 마이콘텐츠)는 4MC 송지효-구재이-권혁수-연우가 스튜디오를 벗어나 야외에서 직접 발품을 팔며 다양한 뷰티&라이프 스타일을 체험하는 프로그램. 모모랜드 연우는 '송지효의 뷰티풀라이프'의 막내로서, 언니-오빠 MC들에게 당찬 모습을 드러내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뿜어내고 있다.
무덤덤하기 그지없는 '담력왕' 송지효와 달리, 연우는 시작 전부터 "재밌을 것 같아요"와 "엄마 보고 싶어요"를 오가며, 오락가락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긴다. 부모님을 생각하며 새삼 지극한 효심을 드러내던 연우는 걸쭉한 목소리와 돌소래 소리를 동시에 발사하다, 끝내 '실성 웃음'까지 터트리게 된다.
짧은 시간 동안 인생의 희로애락을 모두 보여준 연우의 모습에 송지효는 "함께 체험을 하면서 연우의 30개 인격을 봤다"며 혀를 내두르는 터. 과연 연우가 바다를 가르는 짚라인 체험을 통해 암벽타기 '오열 굴욕'을 만회하고 '공식 겁쟁이' 타이틀을 뗄 수 있을지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송지효의 뷰티풀라이프' 제작사 마이콘텐츠는 "고소공포증을 극복하기 위해 암벽타기에 이어 두 번째로 '위대한 도전'에 나선 연우가 체험에 용감하게 성공할 수 있을지, '꿀잼' 준비 과정과 예상 밖 결과에 주목해 달라"고 밝혔다.
'송지효의 뷰티풀라이프' 11회에서는 '뷰벤저스' 송지효-구재이-권혁수-연우가 KTX를 타고 강원도 당일치기 여행에 나서, 뜻밖의 힐링에 흥을 폭발시키는 모습이 낱낱이 공개된다. '송지효의 뷰티풀라이프' 11회는 21일(목) 밤 9시 온스타일, 밤 10시 올리브에서 본방송 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