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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래퍼 한해가 소속사 브랜뉴뮤직과 재계약을 체결하고 8년의 의리를 이어간다.
브랜뉴뮤직 측은 "한해가 8년의 시간을 동고동락한 브랜뉴뮤직에 대한 애정과 자신을 발굴하고 지금까지 이끌어준 라이머 대표에 대한 두터운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하며, "한해는 신인 시절부터 브랜뉴뮤직과 인연을 맺으며 회사와 함께 성장해왔다. 서로에게 큰 힘이 돼주는 가족같은 존재이다. 빠르게 변화하는 업계에서 깊은 유대감으로 계속 인연을 이어가게 돼 기쁘다. 한해가 앞으로도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든든한 조력자의 입장에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해와 재계약을 체결한 브랜뉴뮤직은 버벌진트, 산이, 범키, 이루펀트, 양다일, 칸토, 키디비, MC그리, MXM, 워너원 이대휘, 박우진 등이 소속된 국내 대표 종합 뮤직 엔터테인먼트 그룹으로 한편, 브랜뉴뮤직에서 자신의 전성기를 이어가기로 한 한해는 오는 20일 재계약 이후 첫 싱글인 'Clip Clop'을 발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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