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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K-POP 제왕' 동방신기(SM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이색 직업 체험기를 담은 '동방신기의 72시간'이 이번 주에는 근무 3일차를 맞아 더욱 버라이어티한 업무에 돌입하는 두 멤버의 모습을 공개한다.
또한 막내 셰프 최강창민은 디저트 파트에 새롭게 투입, 처음 해보는 베이킹 반죽에 소질을 보이며 자신감 있게 임하지만, 자신이 반죽한 빵이 오븐에서 완성되어 나온 상태를 확인하고 당황함을 감추지 못하며, 결국 동료 셰프에게 "집으로 가져가라"는 말을 들어, 최강창민을 멘붕에 빠지게 한 빵은 어떤 모양일지 궁금증을 모은다.
이어 최강창민은 자신의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일을 발견하고 동료 셰프들에게 도움을 주며 웃음을 되찾고, 오븐에서 갓 구워진 빵 시식부터 최현석 셰프의 깜짝 디저트 선물까지 폭풍 먹방을 만날 수 있어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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