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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리얼 당구예능 '7전8큐 시즌2' 신입 멤버 소연(라붐), 미미(오마이걸), 레이첼(에이프릴), 정소미가 대부도에서 MC 김수로에게 지옥 체력 훈련을 받았다.
또, 레이첼은 급하게 뛰쳐나오다 정체불명의 신발을 신고 대열에 합류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이날 MC표 체력 훈련을 집중적으로 받은 선수들은 촬영이 끝난 후에도 제대로 걷지 못했다고 전해졌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는 긴장감 넘치는 4구 대회 예선전이 펼쳐졌다. 그 결과 '레이첼-신수지', '키썸-정소미'팀이 결승전에 올라 현장에 있던 모든 이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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