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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같이 살래요' 막내딸 현하로 열연 중인 금새록이 이번엔 댄스 실력을 선보여 시선을 끌었다.
특히 배우 금새록의 능수능란한 춤사위가 장면의 맛을 살렸다. 이날 촬영장에서는 걸그룹 못지 않는 금새록의 댄스 실력에 현장 호응도가 남달랐다는 후문이다. 앞서 출연했던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의 '같이살래요' 특집에서도 학창시절 무용을 했었고 워낙 춤을 좋아했다며 걸그룹 댄스를 선보여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이처럼 금새록은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숨길 수 없는 다채로운 매력으로 나날이 관심을 더하고 있다. 안정적인 연기력은 물론, 신선한 마스크와 다방면으로 활용 가능한 끼가 더해져 앞으로의 활약이 더 기대되는 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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