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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김재중과 남우현, 임영민, 유선호가 본격 도쿄 숙소 생활을 시작한다.
그러나 갑자기 훅 들어온 두 번째 서프라이즈 플랜에 김재중은 당황하고, 옆에 있던 남우현까지 긴장해 선배들을 놀라게 한 임영민, 유선호의 플랜에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조세호와 이태환을 제외하고 드디어 뭉친 4인의 포토 크루는 '급식체 테스트'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거나 장보기로 한층 가까워진다. 특히 김재중과 남우현은 임영민, 유선호의 급식체 언급에 충격을 받고, 두 사람 역시 카세트, 천리안 등을 외치는 선배들의 옛날 사람 토크에 공감 제로로 보는 재미를 높일 예정이다.
배움의 즐거움과 함께하는 기쁨 그리고 타지에서 겪는 고통 등이 예고된 가운데 조세호와 이태환의 합류 후 완전체가 될 6인의 포토 크루는 본격 사진 미션을 수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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