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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tvN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 박민영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심쿵을 부르고 있다.
이처럼 박민영은 뛰어난 미모로 한 번, 시간이 흐를수록 변하는 김미소 캐릭터의 감정을 안방극장에 실감나게 전하는 연기력으로 또 한 번 많은 이들의 마음을 빼앗고 있다. 당찬 캐릭터를 완벽히 표현하고 있을 뿐 아니라, 상대 배우들과도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하는 등 케미 요정으로도 활약하며 안방극장에 설렘을 배가시키고 있다.
한편, 지난 14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 4회는 케이블, 위성 IPTV를 통합한 유료 플랫폼 전국 가구 기준 평균 6.4% , 최고 7.4%를 기록하며 케이블과 종편 포함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하며 수목드라마의 판도를 뒤흔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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