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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KBS2 '거기가 어딘데'가 오늘(15일) 'FIFA 월드컵 러시아 2018' 중계 관계로 결방돼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탐험대의 본격적인 사막횡단이 시작됨에 따라 '거기가 어딘데'가 일명 '갓띵예능('신이 내린 명예능'를 의미하는 신조어)'이라는 입소문이 뜨겁게 일고 있다. 이에 '거기가 어딘데'가 극찬을 얻어내고 있는 이유를 언론과 평단, 시청자들의 입을 빌려 짚어본다.
특히 평단과 언론은 '거기가 어딘데'의 수장인 유호진PD의 연출력에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처럼 '거기가 어딘데'는 근래 보기 드물 정도로 뜨거운 호평세례 속에 있다.
언론과 평단 그리고 시청자들이 앞다퉈 추천하는 '거기가 어딘데'인만큼, '예능 홍수 시대'라고 불러도 무방할 정도로 갖가지 예능이 범람하는 가운데 웰메이드 예능의 파워를 더해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신에게는 아직 지도와 GPS 나침반이 있습니다! KBS 2TV 탐험중계방송 '거기가 어딘데'는 총 10부작으로 매주 금요일 밤 11시 방송. 단 오늘(15일)은 'FIFA 월드컵 러시아 2018' 중계 관계로 결방되며 오는 22일(금)에 3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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