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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갈수록 물오른 비주얼을 자랑하는 걸그룹 엘리스(ELRIS)의 새 콘셉트 포토가 베일을 벗었다.
드림 버전과 마찬가지로 단체 이미지 한 장과 멤버별 개인 이미지 다섯 장으로 구성된 써머 버전 콘셉트 포토 속 엘리스는 순정만화에서나 볼법한 비현실적인 비주얼로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마치 바비인형을 그대로 가져놓은 듯 오밀조밀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는 유경부터 막내 티를 벗고 업그레이드된 청순함을 드러낸 가린, 배우 뺨치는 독보적 분위기와 비주얼을 과시하는 혜성, 패션 안경으로 한껏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부각시킨 소희, 귀여움과 청순함이 공존하는 완벽한 미모를 뽐내는 벨라까지 다섯 멤버의 완벽한 비주얼은 보는 이들을 매료시키기에 충분했다.
한편, 컴백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엘리스의 미니 3집 '써머 드림(SUMMER DREAM)'은 오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