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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재현의 아들 조수훈 전 쇼트트랙 선수가 SNS 활동을 재개했다. 한동안 SNS 활동을 하지 않았던 그가 또 자신이 운영 중인 가게 홍보 글을 올려 비판을 받고 있다.
지난 7일에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자리가 없어요. 나이스~', '촬영 시작~' 등의 멘트와 함께 여러 개의 영상을 올려 비판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조수훈은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출신으로 최근 부상으로 인해 사업가로 변신했다. 전국에 총 22개의 아이스크림 매장을 운영 중에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가 운영 중인 아이스크림 본사는 조재현 소유의 수현재컴퍼니 건물에 위치하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