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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몬스타엑스 형원(DJ H.ONE)이 '울트라 코리아 2018'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지난 9일 형원(DJ H.ONE)은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울트라 코리아(UMF KOREA, ULTRA KOREA) 2018'의 매직 비치 스테이지에 올라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약 50분간 진행된 형원(DJ H.ONE)은 빗 속에서도 매력적인 디제잉으로 폭발적인 무대를 꾸몄다. 이에 관객들은 큰 함성을 내지르며 열광적인 분위기에 화답했다.
특히 이날 형원(DJ H.ONE)의 무대에서는 몬스타엑스의 멤버 셔누, 아이엠이 깜짝 등장해 형원(DJ H.ONE)을 응원했다. 셔누와 아이엠은 흥겨운 분위기 속에서 리듬에 몸을 맡기며 형원(DJ H.ONE)의 무대를 신나게 즐겼다는 후문이다.
한편, 형원(DJ H.ONE)은 '울트라 코리아 2018' 무대를 성공적으로 끝마치고 숨 가쁘게 다음 일정을 이어간다. 형원이 속해있는 몬스타엑스는 지난 5월 성료한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올해 8월까지 유럽, 아시아, 북미, 남미 등 전 세계 18개 도시서 개최되는 월드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지난해 16개 도시 17회 공연을 펼치며 첫 월드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친 몬스타엑스는 두 번째 월드투어에서 더 많은 도시를 누비며 그들의 매력을 알린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