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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우도환이 안구 정화 비주얼을 뽐냈다.
그리고 화이트 셔츠와 블랙 셔츠를 착용해 극과 극의 매력을 발산, '훈남의 정석'을 선보이고 있다. 여심을 사로잡는 외모와 남성미가 느껴지는 셔츠핏은 보는 것만으로도 당이 충전되는 것 같은 착각을 일으킨다.
우도환은 스윗한 미소를 짓거나 카메라에 지그시 눈을 맞춰 '심쿵'을 선사하기도. 또 무심한 듯 시크한 눈빛을 발산하는 등 다채로운 매력으로 보는 이들의 눈을 즐겁게 만든다.
한편 우도환은 지난달 드라마 종영 이후 광고, 화보 등의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차기작은 2019년 개봉을 목표로 제작되는 대작 영화 '사자'(감독 김주환)로 선보일 예정.
'사자'는 아버지를 잃은 한 남자가 세상을 어지럽히는 악의 사신과 최후의 대결을 벌이는 오컬트 호러 액션물로, 우도환은 자신의 목적 달성을 위해 무고한 사람들을 이용하는 '지신' 역을 맡았다.
'주목 받는 20대 배우'로서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는 우도환의 열일 행보에 기대가 모아진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