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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어바웃타임'김동준이 이성경을 향해 일침을 날렸다.
배수봉은 "무슨 장난질이냐"는 이도하에게 "장난 아니고 선물이다. 브로드웨이에서도 주목중인 배우고, 조재유가 가장 원하는 배우"라고 설명했다.
대본 리딩이 끝난 뒤 최미카(이성경)은 조재유에게 "김준아씨 너무 잘하시더라"며 감탄했다. 하지만 조재유는 "너무 긴장감 없는 거 아니냐, 언더면 어떤 연희를 만들어서 김준아 자리 뺏을 건지 고민해라"라고 쏘아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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