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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장근석이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해 훈훈함을 전했다.
그는 "2018 아이스버킷 챌린지는 용인에 설립할 루게릭 요양병원 기금을 마련하기 위한 뜻깊은 행사"라며 "저는 24시간 이내에 참여를 했는데 더 힘을 보태고자 승일희망재단에 기부도 했다. 더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시고 함께 공유해주셨으면 좋겠다"고 힘찬 응원의 메시지를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또한 시원하게 얼음물을 뒤집어 쓴 후 "다음으로 모델 김양훈, 배우 송원석, 배우 차엽씨를 지목하겠다. 파이팅!"이라고 다음 타자를 지목했다.
앞서 장근석은 모교 한양대를 위해 장학금 1억 원을 쾌척한 것은 물론 그동안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2018 평창 동계 패럴림픽', '강원도'의 홍보대사로서 소임을 다하며 타의 귀감이 되어온 바, 이번 '2018 아이스버킷 챌린지' 참여와 동시에 기부금 100달러까지 전한 그의 뜻깊은 행보는 작은 희망에서 시작될 기적에 파동을 일으키고 있다.
이처럼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배우 장근석은 드라마 '스위치-세상을 바꿔라' 종영후 'POST 평창'으로 한국관광 활성화에 힘을 보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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