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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는 8연승을 거둔 가왕 '동방불패'가 새로운 복면 가수 8인과 맞서는 가운데 새로 합류한 연예인 판정단이 거침없는 추리실력을 뽐낸다.
그러자 김구라는 "우리는 세대를 초월한 대화를 나눈다"며 지민에게 한껏 의지해 추리를 이어갔다. 과연 두 사람의 추리 호흡이 어떤 반향을 일으킬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지민은 한 복면 가수가 개인기로 AOA의 신곡 '빙글뱅글' 댄스를 선보이자 "동작이 조금 변형됐다"며 즉흥 '빙글뱅글' 댄스를 춰 열띤 환호를 받았다.
명탐정 코난 못지않은 판정단의 추리는 일요일(10일) 오후 4시 50분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