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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밖의 Q' 이특·데프콘·지상렬, '팀워크 만렙' 짝꿍들 출격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8-06-08 08:02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뜻밖의 Q' 이특-이석훈-데프콘-지상렬-뉴이스트 JR이 각각 팀워크 만렙인 짝꿍들로 출연한다. 이들이 Q벤져스와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하며 단단한 팀워크를 보여줬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번 주의 퀴즈 주제는 '연애 세포를 깨우는 노래'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랑의 기운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오는 9일 방송되는 MBC '뜻밖의 Q'(기획 강영선, 연출 최행호 채현석)에서는 새로운 Q플레이어 이특-이석훈-데프콘-지상렬-뉴이스트 JR이 짝꿍 파워로 최강 팀워크를 분출한 모습이 공개된다.

이번 주 자신의 롤모델인 이특을 소환한 승관을 포함해 Q벤저스들이 짝꿍 이석훈-데프콘-지상렬-JR을 불러 현실 우정을 기반으로 한 팀워크를 방출한다. 전현무가 Q플레이어들을 소개하며 "저희가 초대한 분들을 모시기로 했습니다"라며 그 어느때보다 탄탄한 팀워크 방출할 것을 예고했다고 전해져 기대를 모은다.

특히 지난 2회에서 환상(?)의 팀워크로 오답퍼레이드를 펼쳤던 은지원과 지상렬이 다시 만난다. 유일하게 짝꿍을 부르지 않았던 은지원은 자신의 짝으로 나온 지상렬을 보자마자 "이 프로에서 형을 다시 안 볼 줄 알았는데"라며 시작부터 장난기 가득한 환영을 해 웃음을 터트렸다는 후문이어서 두 사람의 아웅다웅 케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또한 이특은 등장하자마자 Q벤져스의 자리를 넘보며 능청스럽게 '뜻밖의 Q' 포즈를 지었으며 고막 남편 이석훈은 감미로운 노래로 고막 정화 타임을 선사했다. 예능 베테랑 데프콘은 예능 병아리 JR과 한 팀이 돼 뜻밖의 짝꿍 궁합을 보여줬다는 후문이어서 본방사수 욕구를 최대치로 끌어올리고 있다.

매주 다양한 주제로 색다른 웃음을 주는 '뜻밖의 Q'가 이번 주에는 '연애세포를 깨우는 노래'로 시청자들에게 사랑스러운 토요일을 안길 것으로 예상된다. 짝꿍과의 업그레이드 된 팀워크와 함께 박진감 넘치는 Q플레이어들의 퀴즈 열전은 오는 9일 방송되는 '뜻밖의 Q'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뜻밖의 Q'는 이수근, 전현무, 은지원, 유세윤, 승관과 함께 다양한 Q플레이어들이 퀴즈를 푸는 시청자 출제 퀴즈쇼로, 출제자의 성역이 없어 기존의 퀴즈 형식을 뛰어넘는 창의적이고 다양한 퀴즈들이 등장해 눈길을 모으며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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