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MBN '카트쇼2' 이수근이 게스트로 출연한 이국주와의 특급 케미를 자랑하며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또한 이수근은 이국주에게 추천템이라며 가방을 건넴과 동시에 "총만 들면 되겠다."고 말하자 이국주는 곧 바로 총을 쏘는 흉내를 내더니 "아버지가 좋아하는 스타일."이라며 입담을 더해 시청자들을 폭소케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쇼핑 PICK 토크 코너에서 강남이 자신의 엄마가 좋아하는 음식이라며 간장게장을 선택하자 이수근은 "나가서 어머니 외식을 시켜드리라."며 잔소리를 시전했고, 강남은 이에 "엄마가 나가는 것을 싫어해서요."라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MBN '카트쇼2'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