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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XtvN '커버브라더스'가 첫 방송 전부터 커버 영상들의 온라인 누적 조회수가 650만회를 돌파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리와요 내사랑'은 다른 행동을 하고 있다가도 카메라 앞의 손을 발견하면 손 위에 얼굴을 올려 꽃받침을 완성하는 포맷의 영상. 조세호는 유세윤의 제안으로 인도네시아 어린이의 '이리와요 내사랑' 영상 커버를 시작했다는 후문이다. 의상을 똑같이 차려입고 장난스러운 표정과 디테일한 손짓까지 완벽하게 따라한 조세호의 모습은 다시 한번 놀라운 커버력을 자랑한다.
분장을 마치고 촬영에 돌입한 조세호는 "조회수 1000만에 도전한다"며 멤버들도 지치게 만들 정도의 열정을 보였다고 전해져 더욱 기대를 모은다. 조세호의 '이리와요 내사랑' 영상은 '커버브라더스' 유튜브 공식 채널에 업로드된다.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는 XtvN에서 방송되며 두 배의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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