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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이진욱과 이하나, 그리고 더욱 강력해진 골든타임팀이 돌아왔다. OCN 오리지널 '보이스2'가 숨 쉴 틈 없는 긴장감이 감돌았던 대본 연습 현장을 전격 공개했다.
'보이스2'에 새롭게 합류한 이진욱은 명불허전 연기를 보여줬다. 범인의 머리로 현장을 보는 싸이코패스 형사 도강우에 빠르게 몰입해 현장 분위기를 압도했다. 시즌1에 이어 보이스 프로파일러 강권주로 돌아온 대체불가의 이하나는 차분하고 부드럽지만 단단한 카리스마를 보여줬다. 더욱 강력해진 골든타임팀을 이끌 리더의 모습이 기대되는 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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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귀 기울일 사건은 지금부터다. 더욱 강력해진 '보이스2'는 '특수사건전담반 TEN', '실종느와르M' 등으로 OCN 수사물의 탄탄한 장을 만들어온 이승영 감독이 연출을, 마진원 작가가 시즌1에 이어 집필을 맡는다. '라이프 온 마스' 후속으로 오는 8월 OCN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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