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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일반 국민의 상식으로 판결을 뒤집어보는 MBC '판결의 온도'가 6월 정규 편성을 확정 짓고 새로운 MC군단을 공개했다.
이 밖에도 권력을 향해 거침없는 취재를 보여준 '판결 저격수' 주진우 기자, 경제전문가이자 MBC 라디오 '손에 잡히는 경제'를 진행하는 '제 3의 시선' 이진우, 사법부를 대변하는 판사 출신 신중권 변호사가 파일럿에 이어 정규 편성에도 함께 한다.
'판결의 온도'는 고정 패널 외에도 사건에 따라 해당 분야 최고의 전문가를 모셔 토크의 깊이를 더할 예정이다. 전문가의 통찰력을 통해 주제의 긴장감을 한층 더 높이고, 여러 분야의 패널들이 전하는 날선 비판과 속 시원한 멘트로 남녀노소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활발한 토크의 장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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