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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걸그룹 EXID가 6월 일본 데뷔가 확정됐음을 알렸다.
지난 2012년 데뷔한 EXID는 2014년 '위아래'의 역사적인 역주행을 통해 인기 걸그룹으로 발돋움했다. 이후 '아예', '덜덜덜', '낮보다는 밤', '내일해' 등 다양한 스타일의 노래로 인기를 누렸다. 리더 솔지는 갑상선 기능 항진증으로 지난 2016년 이후 휴식 중이다.
EXID로선 데뷔 6년만에 일본 데뷔의 꿈을 이루게 됐다. EXID는 오는 27일 일본 도쿄 쇼케이스를 통해 정식으로 일본 활동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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