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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올리브 '서울메이트'에서 호스트 이이경과 터키 메이트들이 주객이 전도된 상황으로 눈길을 끌 전망이다.
특히 이이경은 도루칸과 에렌이 기대하는 터키의 맛이 아닐까봐, 메이트들은 터키 음식이 이경 입맛에 안 맞을까봐 서로 배려하는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국의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긴 소유와 뉴질랜드 모녀는 다시 한 번 한국음식 챌린지에 도전한다. 이번 도전음식은 뜨끈한 순대국밥과 매콤한 순대곱첬음. 엄마 캐서린은 메인메뉴부터 밑반찬 하나하나까지 재료 탐구에 나서며 소유에게 폭풍 질문을 던지는 한편, 딸 틸리는 북적북적한 시장 안에서 음식을 먹는 광경에 낯설어하면서도 즐거운 호기심을 보였다고.
'서울메이트'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올리브와 tvN에서 동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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