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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정글의 법칙 in 멕시코' 편이 시즌 시청률 기록을 경신했다.
이날 '최고의 1분'을 차지한 것은 비투비 임현식의 밤바다 사냥 장면. 족장 김병만의 사냥 파트너로 지목돼 생애 첫 밤바다 사냥에 나선 현식은 족장의 가르침에 따라 여러 번의 시도 끝에 대형 패럿피쉬를 잡았다. 그리고 그 기세를 몰아 가오리를 잡아 올린 순간, 분당 시청률은 14.9%까지 치솟았다.
김병만은 "운동신경도 좋고 인내력도 있는 친구고 어린 친군데 듬직한 면이 있다."며 현식을 대견해 했다. '정글의 법칙 in 멕시코'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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