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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구구단 김세정이 넷플릭스 '범인은 바로 너!'를 통해 막내 탐정으로 맹활약하며 전 세계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또한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서비스 기업인 넷플릭스의 오리지널이자 가상현실에 예능을 접목해 독특함으로 화제를 모은 '범인은 바로 너!'는 첫 방송과 동시에 국내외 시청자를 사로잡아 종영 전 이미 시즌2 제작을 확정지었다. 전 세계를 기반으로 한 글로벌 서비스 기업답게 상황극과 추리극을 접목시킨 독특한 현식으로 회를 거듭할수록 해외 시청자로부터 호평을 받았으며, 특히 막내 명탐정 김세정을 향한 각국의 관심도 높아지는 등 안팎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상큼한 막내 명탐정이자 예능 요정으로 전 세계인의 이목을 사로잡은 김세정은 오는 7월 첫 방송 예정인 tvN '갈릴레오: 깨어난 우주'를 통해 국내 최초의 화성 탐사 프로젝트 프로그램에도 참여하며, 지난달 발매한 2018 러시아 월드컵 공식 음반인 'We, the Reds'의 타이틀곡 '우리는 하나'를 가창하는 등 다방면에서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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