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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슈퍼맨이 돌아왔다' 승재가 꽃세자로 완벽 변신한다.
이날 승재는 지용 아빠와 광화문으로 나들이를 떠났다. 광화문에서 세자로 변신해 꽃미모를 뿜뿜하는 승재의 모습에 지용 아빠는 흐뭇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고 한다. 이에 승재는 깜찍한 상황극으로 응답했다고. "초콜릿을 가져오너라"라고 말하는 앙증맞은 모습은 모두를 폭소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승재와 지용 아빠의 광화문 나들이는 얼마나 큰 재미를 선사할까. 승재의 상황극은 얼마나 귀여울까.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커진다.
승재와 지용 아빠의 요절복통 광화문 나들이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228회 6월 3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KBS 2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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