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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기성용 한혜진 부부가 네살박이 귀요미 딸을 처음으로 언론 앞에 공개했다.
기성용은 아름다운 배우 아내보다 딸에게 눈을 떼지 못하는 모습으로 '딸바보' 면모를 보여주며 아이 이마에 살짝 뽀뽀하는 모습으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2013년 7월 결혼한 기성용과 한혜진은 결혼 2년 만인 2015년 9월 딸을 얻었다. 당시 한혜진은 "기다렸던 아이를 만나 정말 감사하고 또 행복하다. 많은 분들이 기다려주시고 축복해주신만큼 아이와 함께 저희 부부 더욱 행복하게 잘 살겠다"며 벅찬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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