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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AOA 설현이 '아는 형님' 반장 선거에 출마해 특급 공약을 걸었다.
특히 설현은 자신만의 공약으로 "'아는 형님'에 고정 출연하겠다"라고 말해 다른 후보들의 자진 사퇴 욕구를 불러일으켰다. 또한 반장 후보에 걸맞게 센스있는 입담으로 선거 공약을 발표해 막강한 후보로 등극했다.
한편, 이날 AOA 멤버들과 김신영은 '김희철-김신영-지민-설현'으로 이루어진 친목 모임을 소개했다. 네 사람이 녹화 내내 끈끈한 우정을 과시하자 모임에 가입을 희망하는 학생들이 속출했다는 후문.
형님들의 치열한 선거 공방을 뚫고 반장 자리에 앉은 최종 당선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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