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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한보름이 패션 화보를 통해 압도적인 분위기를 발산했다.
또 다른 사진 속 한보름은 청량한 느낌의 화이트 의상과 눈매를 강조한 아이 메이크업으로 매혹적인 분위기를 담아냈다. 니트 소재의 슬리브리스와 린넨 셔츠를 매치해 건강미 넘치는 몸매를 과시하며 소품으로 사용한 자전거와 함께 포즈를 취하며 스포티한 모습을 연출했다. 자연스러운 표정과 포즈에서 평소 볼링, 롱보드, 트레이닝 등 다양한 운동을 즐기는 운동 마니아다운 한보름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한보름은 최근 올 하반기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tvN 새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 캐스팅돼 현빈, 박신혜와 호흡을 예고하며 화제를 모았다. 한보름은 현빈의 재혼한 아내이자 셀러브리티 '고유라'역을 맡아 존재감을 뽐낼 예정이다. 또한, 네이버 TV를 통해 방송 중인 웹예능 'BEAUTY'S CODE 3(뷰티스코드3)'와 방송 예정인 쇼핑 투어 예능 '사다드림'에서 각각 뷰티 멘토와 MC로 활약하며 연기뿐만 아니라 예능 등 다방면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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